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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축제 가볼만한곳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본문
겨울이가고 봄이오고있습니다. 기온이 서서히 올라가고있어 패딩은 이제 넣어두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저도 지난주말에 패딩은 장롱으로 넣어두었는데 미세먼지때문에 사실 기분이 좋진 않습니다. 컨디션도 좋지않고요. 4월은 미세먼지로부터 해방되길 바라며 2019년 4월 축제 가볼만한곳 말씀드려보겠습니다. 봄이라는 계절 특성상 꽃놀이를 할 수 있어서 눈이 즐거운 축제들이 준비되어있는데요. 많은 지역에서 축제가 진행됨으로 거주하는곳과 근거리로 선택해서 다녀오시면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것으로 생각듭니다. 본론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서울과 경기도에 거주하시는분들이 편하게 가보실 수 있는 에버랜드를 말씀드리고싶습니다. 에버랜드에서는 3월 중순부터 튤립축제가 진행되는데 4월에 꽃이 만개하기때문에 3월보다는 4월에 방문을 권장해드립니다. 금년 에버랜드 튤립축제는 4월28일인 마지막 주 일요일까지 진행됩니다. 저녁에는 불꽃쇼도 진행되기때문에 늦은오후에 들러 아름다운 튤립들과 촬영 후 저녁에 불꽃쇼까지 관람한다면 퍼펙트한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봄하면 떠오르는 여행지 바로 제주도입니다. 봄이오면 제주도 전역을 노랗게 물들이는 꽃이 있는데 바로 유채꽃입니다. 워낙 대규모로 피어져 보는순간 감탄사를 유발할만큼 장관을 이루게됩니다. 제주도의 푸른바다와, 길 옆의 돌담 그리고 노란 유채꽃 세가지가 함께 어우러져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보시는건 어떨까요? 제주 유채꽃축제는 4월7일까지 진행됨으로 서둘러서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경기도와 충청도에 거주하시는분들이라면 양평균 산수유축제로 가보시는건 어떠실까싶습니다. 양평군 개군면에 위치한 지역에서 산수유꽃이 군락지를 이루는 아름다운곳으로 올해로 15년째 진행중인 역사적인 축제입니다. 단순히 꽃만 구경하는것이 아닌 트레킹도 즐길 수 있어 등산을 좋아하시는분들이라면 아주 저스트일것같습니다.
수도권의 가장 많은 인파가 몰리는 4월 축제는 고려산 진달래축제를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35만명이 방문하였을정도로 선호도가 아주 높은 축제입니다. 인천 강화군에 있는 고려산에서는 보라색으로 물들어있는 진달래의 만개를 볼 수 있어 장관을 이룬다고합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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