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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팁

미세먼지 정화식물 키우기 쉬운걸로 알려드립니다

정직함의 블로거 2019. 3. 6. 18:22


요즘 대한민국은 미세먼지로인해 아주 뜨겁습니다. 표현해보자면 찜질방에 높은 온도에 들어가있을 때 답답한 기분이 느껴진다고 생각듭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재난문자가 오는걸보니 심각한 수준이 체감되어집니다. 뉴스는 물론이고 주변지인들과 대화할때도 미세먼지는 빼놓을 수 없는 주젯거리입니다. 역시나 오늘도 대기질은 아주나쁜수준을 유지하고있고 실외활동이 거의 힘들정도로 심각한 수준입니다. 그러다보니 마스크를 비롯하여 여러 예방책들이 나오고있는데 오늘은 미세먼지 정화식물 키우기 쉬운걸로 말씀드려볼까합니다. 아무래도 집 안은 외부가아니기에 미세먼지로부터 방어가 어느정도되지만 문, 창문틈 사이로 유입되는 미세먼지는 막기 힘들기 쉽상입니다. 그래서 그러한 부분들을 해결해 줄 수 있는 미세먼지 정화식물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물론 공기청정기도 좋지만 식물자체로도 시너지효과를 볼 수 있어서 공기청정기와 병행한다면 좋을것같습니다.







1) 공기정화를 시키며 동시에 음이온을 내뿜는 나한송입니다. 관리 수준이 최하일정도로 아주 쉽게 기를 수 있는 식물에 속합니다. 생육하기위한 온도는 10~15도 정도로 집안내부는 다소 환경에 부적합하다할 수 있으나 베란다같은곳에 두면 큰 문제없이 육성시킬 수 있습니다. 물주는 요령은 봄, 여름, 가을과 같이 다소 높은 기온에는 흙을 촉촉하게 유지할정도로 주면되고 겨울에는 말랐을 경우에만 가끔씩 물을 주면됩니다. 또한 성장속도가 더디기때문에 오랜시간동안 육안으로 확인하며 키울 수 있다는 장점이있습니다.






2) 다음은 이름이 좀 특이한 드라세나 와네끼입니다. 역시나 관리방법이 아주 쉽고 나한송과는 다르게 높은 온도에서도 잘 버틸 수 있다는 장점이있습니다. 보통 16~20도로 집안내부에서도 충분히 기를 수 있습니다. 물주는 방법은 나한송과 똑같습니다. 키가 1m정도로 자라기때문에 집안내부 인테리어 효과도있으며 환경이 좋은곳에서는 3m까지도 자라는 중대형식물입니다. 미세먼지뿐만아니라 유해물질인 벤젠을 제거하는데도 특효입니다.







3) 드나세나 와네끼와 비슷한류인 드나세나 콤팩타도 추천하는 미세먼지 정화식물입니다. 이름이 비슷한것처럼 기르는방법이나 특성도 비슷합니다. 다만, 직사광선에는 쥐약이기때문에 직사광선을 멀리해야하고 습도가 다소 높을경우 잎파리가 거칠어지는 특성이있어 조금은 유의해야합니다. 미세먼지 정화식물로 탁월하며 포름알데히드같은 유해성분을 제거하기때문에 새집증후군에 많이 사용되고있습니다.







4) 다음으로 말씀드릴 식물은 많은분들이 잘 아시리라 생각드는 무늬벤자민고무나무입니다. 위에서 설명했던 식물보다 높은온도에서 잘 자라며 (21~25도) 키가 높은편이라 인테리어 효과가 아주 우수합니다. 과하게 습한거나 과하게 건조하지않는 이상은 잘 자라기때문에 적정한 습도만 유지하면 큰 문제없이 키울 수 있습니다. 공기정화능력에서 포름알데히드와 벤젠, 크실렌 등 다양한 유해물질을 정화시킬 수 있습니다.






5) 마지막으로 산세베리아 식물을 추천드립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던 정화식물과는 다르게 꽃잎과 꽃이 아주 아름답다는 장점을 보유하고있습니다. 역시나 키우는 난이도는 쉬운편이며 21~25도 정도에서 잘 자랍니다. 또 어두운곳을 좋아하는 식물이기때문에 채광에 큰 문제가 없다는 장점도있습니다. 다만, 식용으로는 절대적으로 금지되어있어 애완동물이 실수로 섭취하였을 때 복통과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니 유의해야만합니다. 꽃이 피면 아름다워 선호도가 높은편입니다.


이상 미세먼지 정화식물 키우기 쉬운 위주로 정보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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