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9 나도구매하였다!

어느덧 갤럭시 제품을 사용한지 10년째된 것 같다. 물론 중간에 애플 아이폰과 LG G시리즈를 사용하긴했었지만 일시적이였을뿐 얼마되지않아 다시금 갤럭시로 돌아온것같다. 이번에도 갤럭시S8을 사용하고 1년9개월이 지난 시점에 노트9으로 변경을 하였다. 그래서인지 새로이 개봉했을 때 색다른 느낌을 받을 순 없는 것 같다. 달라진거라고는 외관적으로 크기가 좀 더 커지고 s펜이 탑재되어있는 그정도랄까? 소프트웨어는 많이 차이가 나는것같긴하지만 한낮 볼것없는 일반인인지라 큰 체감을 느낄 수 없었다. 다만, 요즘 동영상과 사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있다보니 카메라화질이 올라간것에 대하여는 큰 장점으로 느낄 수 있었다. 지난번도 그렇고 이번에도 그렇고 빠X이라는 사이트를 통하여 구매하였는데 거의 007작전을 방불케하는 방식으로 구매한다. 해당위치도 가입신청서를 넣어야지만 알 수 있고 건물에 도착해서도 인터폰을 누르고 가입자이름을 언급해야지만 문을 열어준다. 뭐.. 방통법이니뭐니해서 싸게사는게 문제가되기때문에 소비자입장에서는 불편하지만 그래도 일반시중핸드폰집보다는 낮은 가격에 살 수 있으니 불편함쯤이야 감수 할 수 있는것 같다.

여하튼 정품케이스를 비롯하여 강화유리필름까지 구하려다보니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진느낌이 든다. 일전에 구해놓은 지윤텍 스무스4를 비롯하여 호환기기를 잘 이용한다면 좋은 사진과 동영상을 얻을 수 있을것으로 기대하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