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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cy t1 tws 한달동안 사용해보았다 본문
블루투스 이어폰 시장이 생긴지 꽤나 오래되었지만 작년한해만큼 많은 수요층이 늘어난것은 역대급이 아닐까싶다. 비싼 기기로 인식되어있던 블루투스 이어폰에서 중저가형들이 대량보급되면서 사용하는 유저도 많아지고 그에따라 시장 점유율이 폭발적으로 늘어난것같다. 이제는 유선을 사용하는사람이 보기드물정도이다. 그래서 오늘은 요즘가장핫한 qcy t1 tws 한달 사용후기를 적어볼까한다. 지인들만봐도 엄청많이 쓰고있다. 그래서 비루한 블로그이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바라면서 작성해보기로한다. 우선 가성비라고 불리우는 기기인만큼 가격에대해서 살포시 언급해보려한다. 한국에서 해외구매대행으로 파는 판매자들이있긴한데 배송비가 엄청 크다. 그래서 직접 해외직구를 했는데 2만 언저리에서 구입을 할 수 있다. 최저가 바로가기
보통 해외에서 구매하면 배송비가 붙고 관세도 붙기마련인데 모든 금액이 산출되어있어서 추가적으로 드는 비용이없다는점이 마음에들었다. 하지만 걸리는부분이 한가지있는데 국내기업제품이 아니다보니 a/s가 불가하다는 것. 이 부분은 어느정도 개인스스로 협의가필요하다. 필자의 경우 부담되는 기기가격이 아닌지라 고장나면 버리겠다는 생각으로 a/s는 포기하였다. 다만, 초기불량의 경우는 환불이나 교환이 가능하다는 것. 즉, 사용하다가 고장날일만 없다면 만족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든다.
저렴한 이유도있겠지만 구성품이 상당히 심플하다. usb충전라인까지 동봉되어있는데 원가절감을 위해서인지 상당히 짧다. 거의 사용하기가 불가능할정도로 짧다. 그리고 이어팁도 들어가있는데 개인마다 귓구멍크기가 다르기때문에 골라서 장착할 수 있다.
블루투스 이어폰 qcy t1 tws 인기가 많은 이유를 생각해보면 가성비라고 언급하였다. 가격은 위에서 논해보았으니 넘어가기로하고 성능에대해서 말해보자면... 어떻게 이런 수준의 음질을 구현할까라는 의문이 들 정도로 괜찮은편이다. 물론, 하이엔드급이나 고가 이어폰과 비교하자면 한참뒤떨어지는 수준이지만 '2만'이라는 금액으로 이러한 음질을 구현하는것이 신기할정도 괜찮은편이다. 다만, 무선으로 통화 시 통화품질은 최악급이다. 상대방 음성은 잘 들리는데 내가 말해서 출력하는 소리는 너무 좋지않다. 마이크와 입이 거리가있어 그런가싶어 입근처로 가져다두고 통화를해봐도 별로다. 통화품질은 절대 기대해서는안된다.
요즘 qcy t1 pro라는 제품도 판매를하고있는데 여전히 t1 tws모델이 더 인기가 많은듯하다. 물론 프로모델도 지인것을 빌려 청음해봤는데 조금 더 음질적인 측면에서는 훌륭한것으로 생각들었다. 또 터치도 가능하고... 색상도 흰색을 고를 수 있어서 선택의 폭이 더 넓다는 장점도있긴하다. 그래서 pro 모델도 가장 저렴하게 겟할 수 있는 링크를 첨부해드린다. 참고하시면될것같다. 프로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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