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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코스3 신형제품 드디어 출시! 프리뷰 본문
현재 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3개 궐련형 전자담배라고하면 떠오르는 제품이 3가지가있습니다. "아이코스", "글로", "릴"인데 필자의 경우 아이코스가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벌써 출시된지 꽤나 오랜시간이 지났지만 드디어 아이코스3로 새로운 모델 체인지를 진행하였네요. 일본에는 2018년 11월15일부터 판매되고있고 국내에도 곧 판매를 개시하리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어떤점이 변하였는지 왜 새로 구매해야할지를 생각해보는 의미에서 아이코스3 프리뷰를 작성해보겠습니다. 이번 아이코스3 모델은 총 2가지로 일반적인 크기(미니멀 제품보다 큰)와 미니멀한 크기(기존 2.4버젼과 비슷한 크기) 2가지로 나누어집니다.
좌측부터 아이코스3 멀티버젼, 아이코스3 미니버젼, 기존 2.4모델 순
일반모델은 기능이 대폭 추가 된 제품입니다. 연속적으로 사용이 불가하였던 아이코스였는데 일반(멀티)모델은 연속사용이 가능합니다. 포켓을 충전하는데있어 완충까지는 2시간정도 소모되는건 기존제품과 큰 차이를 보이지않습니다. 다만, 크기가 작아지면서 슬림해졌습니다. 기존제품은 꽤나 묵직한 무게감을 보유하고있었는데 아이코스3 자체 무게는 103g으로 기존보다 올라갔지만 스틱자체는 50g으로 계란 1개보다 가벼운 수준으로 너무나 가벼워졌습니다. 또한 가벼웠지만 내구성에 큰 비중을두어서 파손에대하여도 안전을 대비하였습니다. 또 큰 차이점이라면 뚜껑을 위로 열었던 전버젼과는 달리 오픈식으로 바뀌어서 쉽게 빼내어 사용하거나 충전이 가능해집니다. 연속기능에 대해서 좀 더 상세히 언급해보자면 연속사용이 가능한데 최대 10개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가장 큰 문제점과 동시에 헤비스모커들에게는 상당히 반가울 일이죠. 한국에서는 아이코스 기능을 제한적으로 사용했어야합니다. 블루투스 기능 등 지원하지않는 부분도있었기에... 이번 모델에서도 여러기능을 제공하지만 원버튼으로 모두 선택 가능해졌습니다. (국내에서도 블루투스 지원하길 바랍니다) 가격은 현재 공식페이지에서 150,000 전후가 될것으로 보이고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5핀충전단자에서 USB-c타입으로 변경되었다는점도 체크포인트입니다. 요즘 트렌드가 C cype인것을 감안하여 아이코스3 충전단자도 c타입으로 적용하였네요. 사용해보신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충전케이블을 위 아래 구분하지않고 어느면으로나 꼽을 수 있다는건 저녁늦은시간에도 쉽게 충전이 가능하다는것.
클리닝도구또한 모두 변화를 주었습니다. 동봉되어있는 클리닝 툴은 기존에 브러쉬(솔) 방식으로 구석구석 닦아주고 밀어주는 방식이었지만 이번에는 솔 대신에 넓직한 고무 부품으로 클리닝이 가능합니다. 굳이 돌려가는 회전행위를 하지않고서도 블레이드 박힌 이물질을 쉽게 제거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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