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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미르 나스리 도핑징계 끝 웨스트햄 단기계약 완료

정직함의 블로거 2019. 1. 1. 16:38



사미르 나스리는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시티에서 142경기를 뛴 베테랑 선수이다. 약물논란으로 도핑징계를 받았고 이제는 웨스트햄과 단기계약을 진행하였다. 물론, 도핑금지기간이 끝나는날에 맞춰서 계약을 진행하였다. 31세의 프랑스 국적을 가지고있으며 시즌말까지 계약을 체결하였던 사미르 나스리는 정맥주사치료로 인해 약물을 사용하여 논란을 빚었다. 도핑징계로 18개월동안 경기를 참여할 수 없었고 새해로 바뀌는 2019년 1월1일에 출전금지기간이 종료되었다.


나스리는 6년동안 두번의 프리미어리그와 리그컵 우승을 경험한 베테랑이다. 약물로인하여 네임벨류가떨어졌다고하여도 역시나 기다리는곳은 많았다. 그는 금지종료이후 인터뷰에서 "나와 매니져는 야망이 가득한 팀으로 들어가 뛰고싶다"라고 밝혔으며 "다시 축구를 할 수 있어 정말 흥분된다"라는 기대감을 내빚췄다. 나스리는 2008년부터 2011년까지 아스널에서 몸을 담고있었으며 프리미어리그에서 215번 출전하였으며 맨테스터시티도 엄청난 금액으로 이적을 진행하였다. 하지만 그곳에서 나스리는 펩 과르디올라가 새로운 감독으로 들어오면서 나스리의 입지는 점점 줄어들었다. 


그는 최근 몇 주동안 경기가 없었지만 오래동안 경기를 뛰지 못하여 몸컨디션을 끌어 올리기위해 열심히 훈련에 임했으며, 다시 최고의 몸으로 돌아가기위한 각오로 각성되어있다. 사용한 약물로 인하여 처음에는 6개월 금지령을 가졌지만 한도를 초과하는 미세유동성분이 검출되면서 일이커졌다. 2018년2월 세비야가 사미르 나스리를 치료용으로 사용하였다고 면제를요청하였지만 거부되었다. 2018년 8월 해당기관에서는 지난해 7월1일로 소급해 6개월에서 18개월로 금지를 연장하였다. 더불어 웨스트햄은 나스리를 단기계약으로 진행하였지만 1년을 연장할 수 있는 선택권을 지니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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