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ust_blog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올레 군나르 솔샤르 새로운감독으로 선임! 본문

스포츠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올레 군나르 솔샤르 새로운감독으로 선임!

정직함의 블로거 2018. 12. 21. 17:2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임시 감독 올레 군나르 솔샤르는 조세 무리뉴의 뒤를 이어 선임되었습니다. 그는 인터뷰에서 "선수들이 다시 축구를 즐기도록 할 것"이라며 호언장담을 하였습니다. 맨유는 무리뉴가 물러난 다음 날인 수요일에 바로 선임을 하였습니다. 올레 군라르 솔샤르는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간판 공격수이기도합니다.


45세인 솔샤르는 프리미어리그에서 6번째로 경험을하는 경력자입니다. 그래서 맨유의 팬들이 더욱 더 기대를 하는것이고요. 그는 한 인터뷰에서 "우리는 선수들이 축구를 즐기게하고 지지자들을 다시 보기를 고대한다"라고 언급하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시즌으로만 따지면 솔샤르는 올드 트래퍼드에서 11시즌을 보냈고 1999년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결승골을 넣었던 유명무실한 과거 플레이어였습니다. 더불어 그는 "집에오는 느낌이다"라고 표현하며 맨유 홈구장을 아주 편히느꼈던것으로 나타나고있습니다. 한편 조세 무리뉴 감독은 2시즌 반 동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1명의 선수에게 400만 파운드(대략 56억)를 투자했음에도 불구하고 성과나 스타일이 향상되지않아 파면되었습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의 인터뷰를 대략 살펴보면...


"클럽의 성공을 가져오겠다"라고 약속을하며 "축구를 즐기겠다"라고 표현하였습니다.

"우리는 다시한번 우승할것이며 그것에 익숙해져야하고 트로피를 차지하기위해 도전할것이다"라고 언급하면서

"무슨일이 있떤간에 이전과는 다르게 시작해야한다"라고하며 조세 무리뉴를 약간 저격한듯한 언급도하였습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의 경력에 대해서 살짝 말씀드려보자면,

그는 2011년도에 노르웨이 리그에서 감독으로 데뷔하여 2014년까지 두 번 우승한 경력이있지만 2014년도 챔피언쉽 리그에서 실패하여 결국엔 파면되었습니다. 그 이후 클럽으로 돌아왔고 이달 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새로운 계약을 맺었습니다. 리그 우승도해보았고 강등도 당하면서 감독에 대한 고난을 모두 겪어본 솔샤르입니다. 앞으로의 맨유의 행보가 궁금해지네요. 감사합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