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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리뷰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선택할 때 체크해야할 사항

정직함의 블로거 2018. 12. 15. 10:34

2016년 가을 애플의 아이폰7시리즈가 이어폰 출력 단자를 없애고 블루투스 방식의 무선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사용할 수 있도록 변경하였습니다. 실제로 최근 1~2년 사이에 신제품이 각 회사로부터 쏟아지고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을 선택할 때 체크해야할 사항으로 글을 작성해봅니다. 쉽게말해 본인이 성향에 따라 구매해야할 방법을 알아보는 내용입니다.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을 선택할 때 체크해야할 4가지 포인트


1. 장착감(귀에 밀착되고 빠지지않는 점을 체크하자)

일반적인 이어폰은 좌우간 케이블이 연결되어있어 이동할 때 무언가에 걸리거나 수납시에 꼬인다거나 단선이 되는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있습니다. 그래서 좌우가 연결되어있는것이 불편하게 느껴지는 사람도있습니다. 하지만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은 좌우가 독립하고있어 케이블에 대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사실 상 이것만으로도 충분한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문제가 발생하기도하는 점입니다. 왜냐하면 독립되어있어 떨어트리기 쉬워진다는 것. 실제로 출퇴근 등 이동시에 이어폰이 빠져 떨어트리는 사람을 적지않게 만나게 됩니다. 여성같이 귓구멍이 작은 사람들은 귀에서 잘 빠지기 쉽고 그 과정에서 분실을 하거나 파손이 되는 경우도 심심찮게 보입니다. 또 집과 같은 실내에서는 어디로 숨었는지 찾기 어려워지죠. 그러한 사태의 대책으로써 자신의 귀에 잘 밀착되어있는지 착용해보고 선택하는것이 좋을것같습니다. 또 이러한 문제점으로 분실에 대한 방지책으로 일부업체에서는 분실 시 유상이지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모델들고있으니 참고해두는것이 좋을것같습니다.







2. 무선접속성(끊어지지 않고 페어링이 원활한 것을 체크하자)

플레이어와 좌우 이어폰 2곳을 무선으로 접속하는 방식은 인간자체가 전파를 통하기 어려운 경향이있어 끊기는 상황이 쉽게 발생합니다. 각 회사의 안테나는 항상 연구를하고 해결책을 고안하지만 다양한 방해로인하여 페어링이 끊기기도합니다. 물론 퀄컴사의 칩을 사용하여 안정화시킨 모델들도있으나 스펙만봐서는 유저가 실제로 알 순 없습니다. 그래서 기술에대한 스펙은 참고사항정도로만 봐야할 것 같습니다. 가장 기대되는 방식은 퀄컴에서 스냅드래곤 845를 탑재한 스마트폰과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의 QCC3026의 조합인 TRUE Wirless stereo plus를 이용할 수 있는데 아직까지는 출시되지않아 확인은 불가한 상태입니다.






3.재생시간(급속충전 기능을 체크하자)

배터리의 지속시간은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의 생명과도 같습니다. 본체가 워낙 콤팩트하여 큰 배터리를 탑재하지못하기때문에 일반적으로 재생시간은 많이 짧습니다. 현재 나온 제품들만 봐도 3시간 내외의 배터리를 구동할 수 있는 정되입니다. 그때문에 수납케이스가 그대로 충전역할을 하는 경우가되고있어 합계 10시간 이상을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되고있지만 그래도 배터리가 없다면 사용자체가 불가능해집니다. 그것을 방지하기위해 급속충전기능이있는것을 체크행합니다. 최소 15분에서 1시간정도 사용이 가능한 제품들도 있으니 잘 파악해야겠죠?



4.음질퀄리티

마지막으로 음질에대해서도 꼭 체크해야합니다. 최신 블루투스 무슨 이어폰의 상위 모델중심으로 aptX HD와 LDAC등 하이레조 수준의 음질을 전송할 수 있는 코덱이 보급되고있습니다. 하지만 본체 내 안테나와 배터를 탑재해야하는 제한적인 공간으로 인하여 음질에대한 하드웨어 공간을 할애하기에는 불리한 상황입니다. 그렇기때문에 각회사에서 각종연구를 진행하고있으며 최신모델로 갈수록 음질에 대한 퀄리티는 상향되고있음으로 가급적이면 최근것으로 체크하는것이 유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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