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도요타 프리우스 하이브리드 연비끝판왕

하이브리드의 기술이 더욱 더 진화 된 2019 도요타 프리우스 하이브리드가 드디어 공개되었습니다. 2018년 11월28일 개막한 로스앤젤레스 모터쇼 2018에서 드디어 발표가되었습니다. 이번에 4대째에 해당하는 피루으스는 하이브리드의 선구자로써 더욱 더 기술력을 상승시킨 차량이기도합니다. 실제로 에너지효율은 40%이상 높였고 경량화에 초점을 두었기때문에 뛰어난 연비성능을 보이리라 예측하고있습니다. 이전 모델이 나온지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났기때문에 도요타 프라우스 매니아들의 관심이 더욱 높으리라 생각듭니다.

외관은 좀 더 샤프하게 변경되었습니다. 프론트와 범퍼, 헤드라이트 디자인을 변경하였고 led 헤드라이트의 디자인에서는 세련된 느낌을 연출합니다. 또한 리어와 테일램프가 대폭 바뀜으로써 새로운 느낌이 들기도합니다. 연비에 초점을 맞춘만큼 휠은 15인치 알리늄 휠로 적용되어있습니다.

인테리어또한 바뀌는 점이 많습니다. 스티어링 휠이 새롭게 변하였고 커스텀마이징이 가능한 계기판이 들어가있습니다. 요즘은 개취가 존중되는 시대이기때문에 사용자가 원하는 컨셉으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또, 필수아이템이라고해도 무방한 HUD(헤드업 디스플레이)가 있어 주행속도는 물론이거니와 하이브리드 시스템도 한 눈에 쉽게 파악이 가능합니다.

센터페시아에 위치한 액정은 6.1인치인데 흥미롭게도 터치가 가능합니다. 운전중에 작동은 위험한일이지만 터치가 지원됨으로써 좀 더 빠르고 쉽게 네비게이션을 비롯한 기능들을 작동시킬 수 있습니다. 

2019 도요타 프리우스에는 스마트키가 적용되고 눌러서 시동을 거는 푸쉬버튼스타트가 들어가있습니다. 또한 도요타 세이프티 커넥트라고하여 긴급지원이나 도난 시 위치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자동으로 충돌을 통보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3년이라는 약정(?)기간이 존재하기때문에 해당부분은 다소 아쉽게느껴집니다. 더불어 레이더 카메라가 적용되어있어 보행자나 차량, 차선이탈 등을 검출하여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기능이 들어가있습니다. 일명 도요타 세이프티 센스 P. 해당기능으로 좀 더 안전하게 주행이 가능하리라 기대가됩니다.

연비에대하여 가장 궁금했는데 인증연비는 대략 도심에서는 22.1km/l정도를 기록하였고 고속도로에서는 20.4km/l, 복합연비또한 20.4km/l를 기록하였습니다. 현재 국내 점유율이 상당히 높은 도요타의 신차인 프리우스 하이브리드는 어느정도 시장을 점유할지 벌써부터 기대가됩니다. 감사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