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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리뷰

4월 산행지 추천 드립니다 (진달래, 벚꽃, 테마 등)

정직함의 블로거 2019. 3. 30. 12:25

안녕하세요. 봄이 완연히 다가오는 4월의 산행지를 추천드리기위해 포스팅을 작성해보겠습니다. 크게 세 가지 테마로 나누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봄꽃의 대표적인 진달래와 벚꽃,  케이블카와 곤돌라를 타고 봄을 느껴볼 수 있는 3가지로 나눠보겠습니다.

 

첫번째, 진달래를 느껴보기위한 산행지로 보통 3월말부터 남쪽부터 퍼지는 진달래는 4월에 만개하여 그 모습이 장관을 이룹니다. 추천드리는 산지는 시기마다 산행지 방문시기가 달라짐으로 시간과 거리를 참고하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1) 4월 초순에 가면 좋은 영취산입니다. 진달래로 제일 명산으로 통하는 영취산은 가장 넓은 스케일을 지니고있어 원없이 관람이 가능합니다. 전라남도 여수시에 있는 산이며, 축제도 동시에 진행함으로 산행뿐만아니라 즐거운 볼거리, 먹거리가 있습니다.

 

 

2)4월 10일~15일 경 가장 보기좋다는 대금산입니다. 거제도에있는 산으로 코스별로 나누어져있어 방문객이 희망하는 난이도로 오를 수 있어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3)4월 중순에 가면 좋은 고려산. 인천 강화도에있는 산으로 역시 축제가 동시에 진행됩니다. 대표적인 수도권의 진달래 군락지입니다.

 

 

4)4월중순의 천주산은 경남지역의 대표 명산입니다. 봄의 향연장이라고 불리울만큼 장관을 볼 수 있는곳입니다.

 

 

5)1시간 정도의 비교적 쉬운 코스 시루봉코스입니다. 4월중순에 방문을 추천드리며 1시간 정도면 시루봉까지 도달합니다. 초보자도 충분히 오를 수 있는 산행지 입니다.

 

 

 

6)4월 끝무렵에 진달래를 보고싶다면 화왕산과 비술산을 가보셔야합니다. 특히 비술산의 경우 30여만평의 광활한 모습으로 사람키보다도 높은 진달래를 볼 수 있어서 사진명소로도 통합니다.

 

 

 

두번째, 봄의 대표하는 벚꽃을 볼 수 있는 산행지도 말씀드려보겠습니다. 

 

 

 

1)가장 먼저 떠오르는곳은 진해입니다. 벚꽃 일번지라는 타이틀을 지니고있을만큼 규모도 크고 볼거리가 상당히 많아서 많은 인파가 방문하는곳입니다.  무려 10만그루의 벚꽃나무가 터널을 만드는곳이므로 꼭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2)4월초순의 경주는 벚꽃이 만개합니다. 불국사를 비롯한 여러 보물들과함께 뒤덮인 벚꽃들이 장관을 이루는곳으로 경주시자체적으로 꽃과 문화유적이 어우러지는 관광지로 꾸미고있기에 완성도가 무척 높은곳입니다.

 

 

 

 

3)인기명산 중 4위에 뽑히는 덕유산에서도 리스트에 포함됩니다. 겨울에는 눈 산행, 가을에는 단풍산행 등 4계절의 모습이 매번다르고 아름다운곳으로 봄에도 많은 산행객들이 경유하는곳입니다. 무려 3.5km로 만들어진 산행길에서 아름다움이 무엇인지를 느낄 수 있습니다.

 

 

4)강과 산이 어우러진 둔주봉은 4월 중순에 들러봐야하는곳입니다. 옥천에 위치한 금강과 산의 조화는 또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사진동호회의 핫한 포토존으로도 통하는곳이라 조망은 보장되어있다고 보시면됩니다.

 

 

 

5)산행이 어렵다면 차량을 탑승해서 드라이브와함께 벚꽃구경을 즐길 수 있는 옥천 37번국도를 추천드립니다. 1,500여그루의 나무들이 터널을 이루고있어 차량을 탑승한채로 구경할 수 있습니다.

 

 

 

세번째, 산행이 부담스럽다면 케이블카 또는 곤돌라를 이용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1)덕유산 : 곤돌라를 타고 정산에 오를 수 있습니다.

2)미륵산 : 국내에서 제일 긴 케이블카를 타고 정산을 도착합니다.

3)대둔산 : 케이블카를 탑승하여 이동하며 기암괴석의 절경을 눈앞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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