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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리뷰

베트남 다낭 가볼만한곳 Best7 알려드리겠습니다

정직함의 블로거 2019. 3. 15. 11:26

안녕하세요. 오늘은 베트남 다낭 가볼만한곳 베스트 포스팅을 써보겠습니다. 이제 완연한 봄이되어 해외로 여행계획을 많이 세우실것으로 예상합니다. 다낭은 한국인이 많이 방문하는 도시로 잘 알려져있기때문에 다낭가시는분들이 많으실것으로 예상하여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세부적인것보다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곳들로 작성하였으니 처음가보시는분들에게는 어느정도 도움이되실것으로 생각듭니다.




링엄사

조경이 아름다운곳으로 해수관음상이 아주 멋있게 보이는곳입니다. 워낙 큰 해수관음상의 크기때문에 다낭시내 어디에서도 보이는곳이기도합니다. 입장료가 없기때문에 기분이 괜시리 좋아지며 그랩을 탑승하고 방문하는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가는길이 한적해서 도로가 비교적 한산해 스쿠터를 운행할줄아신다면 스쿠터로도 방문해도됩니다. 오후 4시쯤 방문하면 바다에 비치는 일몰과 다낭시내의 야경을 볼 수 있어 좋습니다. 






마블산(오행산)

조금은 난이도가있는곳으로 고령이시다면 비권장하지만 방문하였을 때 쾌감이 높은곳입니다. 일정을 잡을 때 반나절이상을 할애해야만 마블산의 매력을느낄 수 있습니다. 엘레베이터가있어 편리한듯 오해하시는분들이 계시는데 경사진곳을 많이 오르고 내려와야하며 계단이 꽤나 많기때문에 운동화가 필수인곳입니다. 전체가 대리석으로 구성되어있어 기존의 산과는 다른이미지의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정상에서 절경은 입이 떡 벌어질 정도입니다.







바나힐

날씨가 좋다면 금상첨화인 바나힐입니다. 다낭을 여행한다면 꼭 들러봐야한다는말이있을정도로 방문가치가 높은곳입니다. 엄청나게 긴 그래서 탑승시간도 꽤나 오래걸리는 케이블카를타고 정상에 도착하면 다낭도심지와는 또다른 매력을느낄 수 있습니다. 테마파크가있어 오랜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풍경이 아주 일품입니다. 다만, 다낭물가치고는 입장료가 비싼편이니 계획을 잘 세우시길 추천드립니다.






드래곤브릿지(용다리)

야경의 끝판왕이라고 불리는 용다리도 가볼만한곳 베스트에 들어갑니다. 다낭의 시그니처이자 랜드마크로도 불리는 용다리는  번쩍거리는 led 조명과함께 야견의 일정시간에 불을 내뿜는 불쇼까지 볼 수 있습니다. 단순히 다리뿐인데도 불구하고 관람하러 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낮에는 볼품없어보이지만 밤에는 많은 매력을 지니고있으니 방문계획이라면 야간을 추천드립니다.







미케비치

다낭의 가장 아름다운 해변 미케비치도 한국인이많이 다녀오는 가볼만한곳입니다. 다낭 물가가 저렴하기때문에 저렴한 가격에 칵테일을 마실 수 있는 미케비치는 바다소리를 들어보며 눈으로 파도를 감상하고 한전한 해변을 산책하는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다만, 수심이 깊기때문에 다소 유의해야한다는 사실을 말씀드립니다. 







썬월드다낭

다낭은 건물들 높이가 낮아서 어디를 둘러보든 멀리있는것들도 잘 보입니다. 그 중 대표적인것이 위에서 말했던 링엄사의 불상이있고 또 하나 관람차가 보입니다. 특히 밤에는 led로 치장한 대관람차가 아주 잘보입니다. 그 관람차가있는곳이 썬월드 다낭인데 우리나라 에버랜드처럼 어메이징한 수준은 아니지만 소소하게 즐길 수 있는곳입니다. 대관람차가 상당히 느리게 돌아가서 왠만한 다낭 시내를 내려다볼 수 있답니다. 다만, 오후3시부터 썬월드를 오픈하기때문에 유념하시어 방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한시장

우리나랑의 한강과 이름이 같은 한강이 흐르는곳 옆에 한시장이 위치하고있습니다. 도심지와 붙어있어 접근성이 좋은편인데 소규모 점포들이 들어서있어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습니다. 더불어 꽤나 유명한 핑크성당도 있어서 한시장을 들러보시는것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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